이게 가능할까요

2020. 12. 10.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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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0.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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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ACTER

캐릭터

 

[참고 이미지]

(*커미션입니다)

[이름]

디앤느 S. 토피아 / Diane S. Toffia

 

[성별]

여성

 

[학년]

2nd

 

[소속유닛]

세인트

 

[희망 포지션]

어태커

 

[스테이터스 / 스킬]

 

STR (근력) 11

CON (체력) 7

DEX (민첩) 10

INT (판단력) 7

ESP (이능) 0

 

COM (통상) 6

SPC (특수) 9

 

전투방식

 전투에 한해서는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것을 선호한다. 원거리 어택을 하는 것은 이 때문. 탱커를 믿고 본인의 전투에만 집중한다. 이능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하체를 활용한 방식과 무기사용에 의지한다. 특기는 정밀한 사격과 버티기, 무기는 반자동식 샷 건.

 총신은 새하얗게 빛나는 은색. 손잡이 부분에 붉은색 큐빅이 북두칠성 모양으로 장식되어있다. 익히 알려진 샷 건 보다는 라이플의 모습을 많이 따왔다. 전장은 900mm, 구경은 12 게이지. 8발까지 들어가는 탄창을 사용한다. 무게는 장탄을 하지 않았을 때 3.3kg 내외. 샷 건 치고는 가벼운 편이다.

산탄과 소이탄을 사용한다.
 산탄을 주로 사용한다. 본래 샷 건은 정밀한 명중률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무기지만 그녀는 산탄의 강한 파괴력에 뛰어난 집중력을 더해 위력을 가하도록 했다. 이에 더욱 높은 관통력을 가지게 개선한 것을 사용한다.
 잘 쓰지 않는 소이탄의 경우, 짧은 시간 내에 강력한 불을 지필 수 있게 개선해달라며 신신당부를 해 받아낸 것. 포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주변을 불바다로 만들 수는 없지만 대()이형종 용도로는 짧게나마(각기 다르지만 평균 8초 정도, 불이 붙고 완전히 꺼질 때까지의 시간) 효과를 입힐 수 있게끔 했다. 이형종이 아닌 다른 생명체에겐 상당히 위협적인 불을 자아낸다.
 특이한 점은 숨을 꾹 참고 사격을 하는 것. 버티기에 유리한 하체로 격발 후의 반동을 잘 버텨낸다. 아주 살짝 흔들리는 정도.
 부득이하게 근거리에서 전투를 해야 할 때엔 뛰어난 각력으로 승부를 낸다. 높이 점프한 뒤에 뒤꿈치로 내려찍는 방식을 선호한다. 아무래도 화려함을 좋아하는 것에서 비롯된 것.

 

 

[외관]

163cm 52kg.

 골반까지 다다른 탐스러운 곱슬머리는 관리에 심혈을 기울인 듯 윤기가 흐른다. 산호색에 가까운 분홍빛이 절묘하게 섞인 허니 블론드의 머리는 각각 부모의 머리색을 따 염색을 한 것. 앞머리는 깔끔하게 정돈된 일자다.

 질이 좋은 사파이어의 색상을 닮은 코발트블루 색상의 눈동자를 지녔다. 쌍꺼풀이 잘 자리 잡은 눈매는 약간 처져 선하게 보이는 인상을 주는 데에 일조를 한다. 얼굴을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동글동글한 구석이 많다. 늘 얼굴에 홍조가 올라있다.

 늘 긴 옷을 입어 잘 드러나지 않는 신체는 갖은 운동의 결과물로, 말랑한 것이 없이 단단하다. 다만 노력에 비해 근육이 잘 붙지 않아 보기에는 근육이 거의 없어 보이는 정도. 허리가 짧아 상체에 비해 다리가 긴 편이다. 윙스팬은 그리 긴 편이 아니며, 겉보기엔 짧다는 느낌은 없지만 신장에 비하면 조금 짧은 정도. 그만큼 신체 자체는 하체를 중심으로 발달되었다.

 자세가 올바르고 늘 어깨를 펴고 다닌다. 그 때문에 원래의 신장보다는 조금 더 크게 보인다고.

 

[성격]

그 애? 얼마나 밝은지 몰라. 침울한 사람이 있는 걸 못 보더라고. 생긴 건 조용할 것 같은데 말이야.”

발랄한, 그리고 붙임성이 좋은

 말이 지나치게 많거나 시끄러운 걸 뜻하진 않는다. 오버하지 않는 선에서, 말투나 행동 하나하나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활발함을 보인다.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서슴없이 다가가 대화를 건넨다. 별로 친하지 않아도 꼭 오래 사귄 친구처럼 대한다. 대화를 주도하는 것에 익숙하고 주목받는 것을 꺼리지 않는다. 주목받는 상황이 온다면 평소보다 플러스 에너지를 뿜어내는 경향이 있다.

 

의외로 단호한 구석도 있었지? 활짝 웃으면서 거절하니까, 몇몇은 눈치 못 채기도 해.”

의사표명이 분명하며 단호한

 웃음기를 지우지 않고 거절하는 게 특기. 호불호를 표현하는 데에 거리낌이 없다. 서글서글한 인상에 속아 그녀를 만만하게 본 사람은 웃는 얼굴로 내뱉는 거절의 말을 듣고 한 번 쯤은 되물어본다고. 완곡한 표현을 쓰지 않는데도 착각을 하는 이유는 웃는 얼굴이 만만해서가 아닐까, 본인은 생각하고 있다.

 

그런데……. 눈 하나 깜짝 않고 동물 사체를 치우는 건 좀 놀랐어. 처음엔 사이코패스 아닌지 고민했다니까? 묻어줄 때 울던 거 보고 안심했잖아.”

뛰어난 마인드컨트롤의 소유자

 어떤 상황에서든 평정심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눈앞에 흉기를 들이대도 조금 놀라는 것에 그친다. 금세 침착하게 마음을 다잡고 대응할 만큼 스스로의 감정을 컨트롤하는 데에 능하다. 어떤 경우에서든 두려움이란 감정만은 드러내지 않는다.
 정확하게는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에 집착한다. 아직까지 그랬던 적은 없지만, 만약 감정을 제어하지 못 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만큼 완전히 무너질 것이다.

 

끈기도 있고, 꾸준하기도 하고. 뭣보다 한 번 빠지면 방해도 못 하지.”

강단 있는, 그리고 집중력이 뛰어난

 한 번 결심한 것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이뤄야만 직성이 풀린다.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더라도 죽기 직전까진 해봐야 된다는 게 그녀의 생각.
 집중력이 상당히 뛰어나다. 한 번 집중하면 옆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건 눈길도 주지 않는다. 아니, 애초에 알아채지 못한다. 강하게 천둥이 치거나 떠밀려 넘어지는 경우가 아니면 외부요인에 의해 집중이 깨지는 일이 거의 없는 듯.

 

[기타]

 

831일생. Rh-O

 깨끗한 하이톤의 목소리를 가졌다. 가끔 팬서비스로 개인 SNS에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방송을 한다. 주로 팬들의 사연을 듣고, 그걸 주제로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

 화려한 것과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취미는 인형수집. 화려한 옷을 입은 봉제 고양이 인형 시리즈를 가장 좋아한다. 한정판을 사지 못하면 일주일을 꼬박 침울해있기도.

 말을 할 때 반존대를 쓰고 의성어·의태어를 자주 사용한다.

 밝은 성격이기도 하고, 아이들이 잘 따르는 타입이라 아이들과 관련된 봉사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하체가 발달한 쪽이라 육상과 관련된 훈련을 한 적이 있다. 덕분에 지구력이 좋은 편이다.

처음 아이돌을 꿈꿨을 때엔 탱커를 지망했다. 그러다 한 유닛 어태커의 화려함에 반해 어태커의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그 유닛은 기억하지 못 함)

 

11녀의 막내. 다섯 살 차이의 오빠가 있다. 오빠는 평범한 인물. 4년 전부터 따로 살고 있지만 그 전까진 사이좋은 남매로 잘 지냈다. 지금도 연락을 자주 주고받으며 디앤느가 좋아하는 고양이 인형 시리즈를 잘 사준다. 처음 사준 것 역시 오빠.

연상에게 약하다. 오빠의 영향인지 윗사람을 잘 따른다.

 

 

 

아래부터는 공개되지 않는 항목입니다.

 

 

[애장품]

20cm정도 높이의 새하얀 고양이 인형. 노란색과 하늘색의 눈은 유리로 되어있다. 디앤느가 가장 좋아하는 고양이 인형 시리즈의 한정판. 인형의 목에는 아이보리 색의 리본이 달려있으며 그 중앙엔 오벌 컷의 페리도트 펜던트가 달려있다 

 

[비밀 설정]

 어머니가 사이비 신봉자였다. 그녀는 르포기자였고, 이형생물체에 관한 이야기를 집필할 때에 취재를 계기로 사이비 종교의 교주를 마주했다. 그는 이형생물체를 신의 대리자라 주장했다. 디앤느는 이 건에 대한 자세한 내막은 모르지만, 어째선지 어머니는 그를 만난 후부터 이형생물체에 대한 공포심이 커졌고 그 점을 항상 이상하게 여겼다.

 사이비 종교에 빠져든 어머니를 보고서 가족들 모두 무너지기 시작했다. 겉보기로는 단란한 가정이었으나, 그건 이상하게 변하는 아내·어머니를 마음속으로 부정하며 회피하고자 했던 것. 일찍이 그녀를 고칠 수 없던 것은 그 때문이다. 디앤느는 그때부터 감정의 동요를 잘 드러내지 않게 되었다. 나약해지면 저렇게 될 거라는 불안감에.

 어머니는 4년 전 격리조치를 받아, 현재는 정신병동에서 지내고 있다. 4년 전 디앤느와 오빠 둘을 데리고 종교 집회에 나간 적이 있다. 교주는 남매를 보고 어릴수록 빨리 구원을 받는 것이 좋다며 둘을 따로 궤짝에 가두어두었다. 바깥에서 궤를 발로 걷어차는 소리와 방언기도 따위를 하며 내는 이상한 소리를 듣고, 움직일 수 없는 좁고 캄캄한 공간에서 꼬박 하루를 갇혀있었다. 먼저 밖으로 나온 오빠가 디앤느를 데리고 가까스로 탈출하여 변을 면했지만 이후 폐소공포증에 시달리고 있다.

 밀폐된 공간이더라도 넓거나 혼자가 아닌 경우에는 조금의 진정하는 시간을 가짐으로 극복할 수 있지만 혼자, 라커와 같이 비좁은 공간에 갇히게 된다면 그때의 기억으로 무너지게 될 것이다.

 

 

 

1, 2, 3번 질문에는 캐릭터 이입으로 대답해 주십시오.

캐릭터가 대답을 거부할 경우 괄호 내 오너 주석을 달아 주세요.

 

Q 1.

당신에게 아이돌이란?

빛나고 화려해요! 모두의 선망의 대상이 아닐까? 그렇잖아요! 강하고, 자기 힘을 모두를 위해 사용하고. 저도 누군가에게 선망의 대상이 될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기뻐요. 

 

Q 2.

당신은 왜 스타라이트 아카데미에 입학하셨습니까?

 이형생물체를 처단하고 싶어서요. 그걸 보면 엄마가 자꾸 생각나니까……. 굳이 아이돌이 아니어도 상관없었어요. 지원반에 들어간다 해도 저는 그 이형생물체를 없애는 데에 일조를 할 수 있었을 테니까요.

 

Q 3.

당신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무서워하는 까닭은 어째서입니까?

 평정심을 잃는 거요. 이유는……. , 잘 모르겠다. 비밀인걸로 해요!
(*대답 거부. 평정심을 잃으면 자기 자신을 잃어버릴 수도 있고, 온전치 못한 정신 상태에선 자신이 아니라 타인에게 해를 끼칠 수 있기 때문.)

 

 

PURPOSE

러닝목표

 

[희망 이벤트]

정신병동(어머니)에게서 받은 편지라거나, 요청받아 라디오 같은 곳에 나가는 일. 또는 좁고 어두운 공간에 혼자 갇히는 일? 모두 꼭 있어야 하는 건 아닙니다.

 

 

[러닝 목표]

최생 or 타인 대신 희생하여 사망

어지간하면 최생 하고 싶습니다.

 

OWNER

오너

969/@__04041004

 

[연령]

[추천계정]

아일란스 @Rhan_k

 

Q 1.

본 커뮤니티에서는 플레잉 캐릭터의 가족관계, 직업, 과거사를 포함한 모든 설정이 스토리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동의하십니까?

동의합니다.

Q 2.

커뮤니티 내에서 있었던 캐릭터간의 분란을 오너 간의 분쟁으로 확대시키지 않을 것을 약속하십니까?

약속합니다.

 

Q 3.

포지션제 커뮤니티입니다. 중간 잠수 / 하차하지 않을 자신이 있으십니까?

잠수 및 하차 생각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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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소을